장유서상지총서
이홍장도 또 그렇게 여겨 유서분 상서를 총서에 보냈다.
總署諸公, 多是酒囊飯袋, 醉生夢死, 管甚?朝鮮存亡。(應罵!)
총서제공 다시주낭반대 취생몽사 관심마조선존망 응매
醉生夢死:술에 취한 듯 아무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이룬 일도 없이 한 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하고 안장에 기대 말에 올라 모용은 앞을 향하여 급히 추격하여 대략 몇리를 가서 과연 따라 잡아서 성씨를 물어서 확실히 서치로 자는 유자였다.
容便沽酒設肉, 與爲賓主, 兩人小?頗?, 性情款洽。
용변고주설육 여위빈주 양인소음파감 성정관흡
款洽 [ku?nqi?] ① 마음이 잘 맞다 ② 의기상투하다
변목향외료망 과견유병함수소서서퇴거
병사 우두머리가 밖을 향하여 보니 과연 전함 몇척이 천천히 물러감을 보았다.
隨道:“?雖擊退敵艦, 然總是未奉軍令, 恐干軍法, 快到軍署內請罪爲是!”
수도 니수격퇴적함 연총시미봉군령 공간군법 쾌도군서내청죄위시
干法 [g?nf?] 법을 어기다